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문화 검열 (문단 편집) === 자국 문화의 상실 === 문화학에 따르면, 문화는 병존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융합하거나 한 쪽이 다른 쪽을 흡수하는 식으로 변동하므로 이러한 검열이 계속될 경우 탄압받는 국내의 문화 산업은 고사하여 결국 외국의 문화나 컨텐츠를 표절[* 당장 대중음악 작곡가들이 일본곡 표절에 시달렸던 이유가 일본 문화 완전 개방이 이루어지기 전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원저작권자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번안해서 발매해놓고, 작곡자 란에다가 '''외국 곡'''이라 써놓는 식으로 나몰라라 하며 일단 발매부터 강행한 일이 정말 비일비재했다. 외국 한번 갔다 와서 들은 멜로디를 그대로 발매를 시켜버렸던 것이 주 이유였다. 일종의 대중기만.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외국 노래를 그대로 가져다 썼다가 작/편곡 지분까지 모두 뺏겨서 제대로 박살이 났던 사례도 있다. This love의 경우 빅뱅이 발매하면서 작/편곡에다 G-DRAGON이라고 그냥 대놓고 등록했다가 걸려서 작편곡이고 뭐고 편곡 지분까지 뺏긴 게 그 예이다.]하거나 외국의 상품 시장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컨텐츠를 향유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국민들 모두가 확실히 인식하고 있어야 할 문제이다. 단적인 예로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같은 문화컨텐츠를 즐기는 사람은 전 세계에 어디에나 있으며, 이미 세계적인 주류시장 중 하나다.''' 특히 대한민국은 석유도 안 나는 데다가 기타 자원이 부족해서 인력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하기에 [[만화가]], [[소설가]], [[애니메이터]], [[시나리오]] [[작가]] 같은 창조적인 [[크리에이터]]들을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을 국가 정책으로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문화 산업은 한계점이 없으며 매우 유망한 산업이기까지 하다. 애니메이션을 예로 들자면 [[월트 디즈니 컴퍼니]], [[픽사]], [[스튜디오 지브리]] 등에서 제작하는 작품들이 수많은 외화를 벌어들이고 일본의 아니메는 미국에서 외국어콘텐츠중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빅데이터 회사parrot analytics가 전세계 OTT,스트리밍,SNS,커뮤니티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조사한다.]일본 비디오게임업계가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수익 또한 아주 막대하다.[* 닌텐도를 필두로 스퀘어,캡콤,아틀라스 등이 평가와 수익이 좋으며 최근에는 프롬 소프트웨어가 크게 활약하고 있다.] 더 가까운 예를 들자면 대한민국의 [[던전앤파이터]], [[리니지(게임)|리니지]], [[아이온]] 같은 온라인 게임도 전 세계로 수출하여 역시 상당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그걸 활용해서 홍보 수단으로 활용되는 유튜브만 봐도 그렇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